E-2비자 | 투자이민EB-5 | 현지답사프로그램|       비교적 소액투자로 비즈니스를 창업 또는 매입함으로써 2년의 체류허가와 노동허가를 함께 얻을 수 있는 비이민 투자비자로 최근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무부의 자료에 의하면 2000 회계연도에 E-2 비자를 받은 한국인은 총 1,388명으로 1년 전 806명에 비해 약 72.2%가 늘었으며 국가별로는 일본, 영국, 독일에 이어 4위를 차지하였다. 2001 회계연도 상반기에도 E-2 비자를 받은 한국인은 703명으로 3년 이상 연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이 E-2 비자로 미국에 가는 사람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투자자나 투자회사는 조약국의 국민이거나, 회사의 경우에는 조약국 국민들에 의해 최소한 50% 이상 소유되어야 하며 실재적으로 운영중에 있는 상업적인 기업에 실질적인 투자를 하였거나 투자중에 있어야 한다. 미국에서의 투자업무를 확장 또는 감독할 위치에 있어야 한다. 이 경우 "실질적인"이란 용어는 업무 종류에 따라 상대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절대적인 용어가 아니다. 본 규정의 목적은, 생계유지를 위한 유일한 목적으로 한계상태의 기업에 투자한 비교적 소규모 자본과 대비되는, 충실한 기업에 실질적인 규모의 자본을 투자하는 외국인에게 미국 입국을 허가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을 입증하기 위한 일례로서, 미국에서의 해당 기업이 취업 기회를 신장시킴으로써 지역사회에 유익을 주었음을 입증하도록 요구될 수도 있다.     - 조약국의 국민이어야 한다. - 투자자나 투자회사에 고용되어 있는 경우 감독직이나 간부 임원직에 고용되거나 또는 신청자의 업무가 회사의 효율적인운영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기술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 투자자(E-2) 자격 종료시에 미국을 출국할 의사가 있어야만 한다.     본인에 관한 서류 ㅁ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ㅁ 이력서 ㅁ 재직증명서 혹은 경력증명서 ㅁ 최근 2년간 갑근세 납부 증명서 ㅁ 영업허가증 혹은 사업자 등록증 ㅁ 최근 2년간 부가세 납부 증명서 ㅁ 자녀의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생활기록부 ㅁ 호적등본 혹은 주민등록등본 - 자금에 관한 서류 ㅁ 자금출처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 전세계약서, 부동산 증권등의 매매 계약서, 퇴직금 등 ) ㅁ 자금이 입금되 있는 구좌의 잔고 증명서 ㅁ 자금이 입금되 있었던 통장의 복사본 ㅁ 송금 영수증 ㅁ 미국회사 구좌의 잔고 증명서 - 미국회사에 관한 서류 - 투자 대상에 관한 서류 1. 최근 2년간 세금 보고서 2. 현재 손익계산서 3. 현재 재무재표 4. 종업원 리스트, 종업원들의 W-2,I-9 복사본 5. 사업계획서 - 계약에 관한 서류 1. 계약서 2. Escrow 서류 일체 - 기타 서류 1. 한국의 잔여 재산이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 부동산 등기부등본, 현금이 있는 통장의 복사본 등 ) 2. 한국의 자영업 경험이 있으면 사업자 등록증 혹은 영업허가증, 최근 2년간 갑근세, 부가세 납부증명서 3. 동일 직종의 근무 혹은 사업경력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 미국 내에 투자가 있음에 관한 증명. - 투자액수를 미국 달러로 표시한다.(자금의 송금 증명을 포함) - 자금이 미국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관한 설명 - 한국 출입국관리소에서 발행하는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을 제출     E-2 비자 신청자의 배우자와 21세 미만의 자녀는 동반 혹은 동거 목적의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동반자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주신청자의 배우자와 21세 미만의 자녀이다. 주신청자의 부모, 21세 이상의 성인 자녀, 그외 친인척은 동반자 비자에 해당되지 않는다. 배우자 자격으로 E비자의 동반자비자를 받으면 취업허가(employment authorization)를 받을 수 있다. 단기 취업자인 주신청자는 미국내에서 그의 배우자나 자녀를 부양할 충분한 재정적 능력이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E-2 비자 신청자와 그의 동반가족들은 같이 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렇지 않고, 주 신청자와 동반/동거하기 위해 가족들이 후에 따로 비자를 신청해야 할 경우에는 위에 열거한 서류를 구비하는 것 외에 주 신청자의 비자 체류자격을 입증해야 한다.     미국의 공립학교 재학에는 몇 가지 규제사항이 따르며, 이 규제 사항을 어겼을 경우, 향후 5년간 다른 비자를 받을 자격이 없게 된다. 이 규제 사항은 유학비자(F-1) 소지자에게만 해당된다. 유학비자(F-1)로 사립학교에 다니는 학생에게는 이 규제사항은 해당되지 않는다. 동반자 비자로 미국에 있는 경우, 가령 E-2 비자 의 동반자녀 비자 소지자에게는 공립학교 재학에 따른 규제사항이 해당되지 않는다. 동반자녀 비자 자격으로 미국에서 취학중인 경우, 주신청자(예: 투자자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어머니)가 그 법적인 체류기간을 끝냄과 동시에 자녀도 미국을 출국해야 한다. 계속 체류시, 미국내에서 체류자격을 유학비자(F-1)로 변경해야 한다. 또한 미국 비이민비자중 미국내에서 취학중인 자녀를 보살피기 위해 부모의 무기한 체류를 허용하는 비자 종류는 없다.